- 환율 교란 요인 발생시 적극 대처
임영록 재경 2차관은 "우리 경제는 하반기 들어 내수와 수출의 균형있는 성장 속에 경기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차관은 4일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기상황에 대한 각종 지표 추이를 면밀히 점검해 해외변화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다만 "미국 경기둔화, 중국 추가긴축 가능성, 유가 상승 등 하방위험요인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환율 하락세와 관련, "최근 원화는 달러 대비 많이 절상됐다고 보고 있다"며 "시장교란 원인이 있을 경우 정부 당국은 적절히 대처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임차관은 또 유가 상승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석유 의존도가 하락하고 에너지 효율성도 증가해 우리경제에 미치는 실제적인 파급효과는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함께 임차관은 EU(27개국), ASEAN(서비스, 투자협정), 캐나다, 인도와의 FTA 협상도 조속한 타결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현황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 임차관은 지역특구제도 도입 취지 등을 설명했다. 또한'경제자유구역법',소득세법 등 10개 세법 개정안 등의 발의 현황 등을 점검하며 금년 정기국회에서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