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8월 신규주택 착공호수가 연율 133만 1000호로 전월대비 2.6% 감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월 기록한 고점대비 42%나 줄어든 규모다.
주택건축 허가건수는 5.9% 줄어든 131만 건을 기록, 앞으로 시장의 여건이 더 악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신규착공이 136만호, 허가건수는 134만 건에 이를 것으로 본 시장의 전망치를 각각 하회하는 것이다. 7월 수치는 착공호수가 하향수정되었으나, 허가건수는 상향조정됐다.
한편 8월에는 단독주택 건축이 7.1% 감소, 연율 98만 8000호로 1백만 호 밑으로 줄어들어 1993년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한 반면, 다세대주택은 착공은 무려 16.5% 증가한 34만 3000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