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캐시 카우인 MLCC 및 BGA 부문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과거 지속적인 영업적자였던 LED부문과 카메라모듈 사업 또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LED 모멘텀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기존 대비 22.8% 상향한 7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3Q 실적 당사 기존 예상치를 상회
3/4분기 예상 영업이익(연결기준)은 QoQ 81.9% 증가한 524억원으로, 당사 기존 전망치인458억원을 14.4% 상회하는 수치에 해당한다. 3/4분기에 추석 상여금이 발생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IT H/W Middle Cap 종목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전방업체의 연말 재고조정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에 매우 민감한 동사 주가 추이를 감안할 때 4/4분기 중반까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QoQ 22.5% 증가한 642억원으로 추정된다.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및 이익의 질(質) 개선
Cash Cow 부문인 MLCC 및 BGA 부문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수요 확대 및 장치 산업 특성상 높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동 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과거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시현하였던 LED 부문의 BEP 이상의 실적 달성과 더불어 카메라모듈 사업 또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FC-BGA 또한 빠른 업황 회복으로 8월부터 가동률이 상승하여 당초 전망보다 적자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3/4분기부터 전 사업부문의 흑자 경영으로 이익 변동성이 축소되어 이익의 질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적정주가 7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2) 중장기적인 추세적인 실적 개선 전망, 3) LED 모멘텀을 감안하여 동사에 대한 적정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기존 적정주가 대비 22.8%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적정주가 7만원은 2008년 예상 BPS 2만7683원에 P/B배수 2.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Global Peer Group과의 비교 시 Valuation 상의 메리트는 낮다. 그러나 동사 주가는 과거에도 Valuation 상의 메리트보다는 단기 실적 모멘텀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해 왔음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 예상보다 빠르고 강력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