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지수와 마찬가지로 이 같은 물가 하락은 에너지 상품 가격 하락세에 따른 것이었으며, 전반적으로 볼 때 인플레 압력이 잘 제어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8월 CPI가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는 0.2% 상승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헤드라인지수가 전월비 보합, 근원지수가 0.1%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의 예상과 약간 빗나간 수치.
헤드라인 CPI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1.9%로 전월 2.4%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근원 CPI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2.1%로 이전 두 달간 기록한 2.2%보다 약간 낮아졌다.
8월 에너지 CPI는 3.2% 하락했으나, 전년대비로는 2.6% 하락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물가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대비로는 0.7% 하락한 수준을 각각 기록했다. 서비스 CPI는 전월비 0.1%, 전년대비 3.2%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