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JS는 해수담수화 설비 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과 사우디 SHUAIBAH 지역 담수플랜트 확장공사에 들어갈 설비 자재(Grooved-end Flexible Pipe Coupling)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수담수화 설비는 바닷물을 이용해 담수를 만드는 공정인 만큼 고도의 내부식성이 요구돼 기존 미국의 빅타우릭사가 두산중공업 대부분의 담수플랜트 사업에 설비 자재를 공급해 왔다.
이 애널리스트는 "업계 특성상 초기 진입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초도 납품계약이 이뤄졌다는 점은 AJS의 제품이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며 "경쟁사의 견제로 초도 물량은 적은 수준에 그쳤지만 향후 가격과 품질 등 제품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납품 계약은 중동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첫 진출이라는 점과 두바이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미주 유럽등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외형 성장 기대감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AJS는 사업구조를 조선기자재와 플랜트 사업영역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그러한 결실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