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6일 삼성전자와 연말까지 WCDMA 휴대폰 8개 기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양사 톱 모델인 장동건과 전지현을 함께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WCDMA신규 및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 베스트 프렌즈'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먼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WCDMA 휴대폰 8개 기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SK텔레콤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WCDMA 휴대폰은 5개 기종이었으나 하반기부터 SK텔레콤이 WCDMA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경쟁력 있는 단말기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와 같은 공동의 의사결정을 하게 된 것.
이에 양사는 이번 달 SK텔레콤 전용으로는 최초로 출시되는 삼성의 WCDMA 휴대폰 SCH-W330을 필두로, 연말까지 8개 기종을 추가로 출시하여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동건과 전지현 두 빅 모델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두 연예인이 이전까지 한번도 동시에 광고나 방송 프로그램에 나선 적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고객을 사로잡는데도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WCDMA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5일간 '베스트 & 베스트 프렌즈'행사를 개최, 해당 기간 내에 삼성 WCDMA휴대폰을 구입하고 SK텔레콤에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을 한 모든 고객에게 자동 응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당첨될 경우 유럽 로밍 체험, 빈탄 클럽메드 여행, 삼성 센스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 20명에게는 8박9일간의 유럽 여행 기회를 주는 것을 포함해 2등 당첨자 50명에게는 클럽메드 (빈탄) 여행, 기타 응모하는 고객 중 1020명에게 삼성 센스 노트북, 삼성 보르도 TV, 디지털 카메라, MP3 PLAYER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 2등 당첨자는 오는 11월 2일 양사 홈페이지 (www.tworld.co.kr, www.anycall.com)를 통해 발표되며 1020명에게 주어지는 경품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배준동 전무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