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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미국의 8월 고용지표 부진을 반영하며 국채 선물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금리 하락속도가 가팔랐던데 따른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 됐음. 은행채 및 CD 발행 증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시간이 갈수록 점차 힘을 얻으며 금리 역전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모습이지만, 단기적으로 역마진에 대한 부담을 무시할수 없는 점은 여전히 채권 매수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 8월 중순 이후 하락폭을 61.8% 가량 되돌리며 기술적으로 한번쯤 쉬어갈만한 자리에 와있는데다, 3년 금리 5.20%대 진입을 앞두고 다소나마 속도조절이 필요해 보이는 점도 107.30p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되는 부분임.
한편, 금일 발표 예정인 중국의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CPI)은 전년동월비 5.9% 상승이 예상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킬 것으로 보임. 식료품 가격상승에 따른 CPI 상승으로 인한 중국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은 꾸준히 제기되온 문제지만, 식료품을 제외한 핵심물가 안정세가 지속되면서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임. 또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근로자임금 상승이 생산원가 및 수출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나 높은 수준의 잠재 성장률과 생산성증가율로 인해 현재까지 나타난 영향력은 제한적임. 채권시장 입장에서 중국의 물가관련 재료는 그동안 중국 모멘텀에 의지해 반등세를 지속해왔던 국내증시에 조정압력으로 작용할수 있음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해 보임.
잇다른 연준 인사들의 연설을 통해 8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미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나마 확인되며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미 국채 수익률은 하락 마감했음. 대외 호재로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에 이어 반등기조를 이어가겠으나, 단기금리에 대한 부담 감안한 숨고르기도 예상되는 만큼 107.30p돌파 확인 전까지 반락시 매수 관점 유지해야 할 듯.
KTB709 주거래 범위: 107.15 ~ 107.3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