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그는 달러/엔 급락에 대해서도 환율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일일 환율 변화에 특별히 논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식으로 언급, 사실상 시장에 개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신임 재무상은 10일 2/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대해 기자들에게 "소비자 계속 회복되고 있고 기업의 수익성도 왕성한 편이다. 비록 GDP 결과가 하향수정되면서 경제가 일시 위축되었음을 보여주기는했지만, 전반적인 경제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는 내 판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경제와 국제유가가 앞으로 일본경제에 리스크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급격한 달러/엔 하락이 일본 수출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엔화 가치나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의 환율변화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사실상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그의 태도나 엔화 강세에 대해 다소 무관심한 듯한 그의 태도는 재무성이 전혀 시장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한편 누카가 재무상은 미국 서브프라임 대출 문제가 일본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일본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이 문제가 세계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만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