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플레율과 7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소비자 및 기업의 신뢰지수는 약간 하락했지만 역사적 기준으로 보자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7월 독일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1.5% 감소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최근 거시지표는 ECB가 파악하는 대로 유로존 경기가 양호한 상태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주 금리결정은 금융시장의 혼란이 계속 강화될 것인지 여부가 금리결정에 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 7월 M3 통화량: 실제 +11.7%YY, 예상 +11.1%YY, 이전 +10.9%YY
독일 Ifo, 8월 재계신뢰지수: 실제 105.8, 예상 105.2, 이전 106.4
영국 Nationwide, 8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9.6%YY, 예상 NA, 이전 +9.9%YY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 실제 110.0, 예상 110.3, 이전 111.0(111.2에서 수정)
EU 유로스타트, 7월 유로존 실업률: 실제 6.9%, 예상 6.9%, 이전 6.9%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잠정: 실제 +1.8%YY 예상 1.8%, 이전 1.8%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소매판매: 실제 +0.3%MM, 예상 +0.5%MM, 이전 +1.3%MM
실비아 페피노 줄리아니 J.P. 모간 선임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상반되는 요인들로부터의 압력이 당분간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당분간 유로존 통화정책 결정은 시장 여건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가와 또 이에 따른 경기전망 상의 리스크가 어떤 식으로 평가될 것인지에 의존하게 될 것"고 지적했다.
WSJ는 다수 경제전문가들이 이미 이번 주 ECB의 금리인상 기대를 억제하고 있지만, 아직 일부 전문가들은 연내 추가 금리인상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물론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 때문에 금리인상 시점은 다소 늦추어질 것이란 판단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중.
지난 주말 발표된 유로존 인플레율은 전년대비 1.8%로 변함이 없었다. 독일 인플레율과도 같은 이 수치는 ECB의 억제 목표인 2%안에 드는 수준이다. 유로존 실업률은 6.9%로 집계가 이루어진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