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에 들어간 세력은 1200만주 중 기관물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물량을 다 쓸어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통물량 중 절반 이상의 물량은 세력들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첫날 916만 주가 거래됐고 넷째날 412만 주가 거래됐다. 이 후 거래는 거의 사라지고 거의 쩜상이나 오전장 초반 상한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력들은 물량이 상한가 잔량에 고작 30만주를 걸어놓고 상한가를 굳히고 있다.
마치 유통물량이 30만주도 없다는 것처럼 보인다.
초보자들은 진입을 절대 삼가해야 할 소위 '개미무덤형' 차트다.
만약 들어갔더라도 고점에서 물량이 터지고 난 뒤 물량을 털거나 두번째 상승 이후에는 진입을 절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종목은 현재 960만 주가 기관배정 물량으로 한 달 동안 못팔게 되어 있어 나머지 공모물량 240만주만으로 거래급등시키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상장 한 달 뒤에는 기관들의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3노드디지탈의 경우 조세피난처(Tax Haven)인 케이먼 군도에 본사를 둔 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상장주관사였던 신영증권 측은 "현재 페이퍼컴퍼니이긴 하지만 실체가 있는 회사이며 페이퍼컴퍼니로 상장되는 것도 전혀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문제가 생길 경우 케이먼 군도 법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신영증권 관계자는 "형태상은 지주회사이나 사업실체는 중국 심천의 3노드전자 유한회사로 우리나라의 주식회사 형태와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또 회사 정관도 우리나라에서 상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모두 맞게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거래소 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며 "시장에서 거래되는 움직임은 주관사와는 무관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