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바이오랜드는 SKC가 1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증에 참여키로 했다고 오후 5시경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전일 오후들어 상한가까지 갔던 바이오랜드는 금일 장 시작과 동시에 다시 상한가를 치며 2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지는 전일 오후 3시 '바이오랜드, M&A설 확산 급등' 기사를 통해 SKC의 바이오랜드에 대한 인수 및 지분참여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유증을 마치면 SKC는 바이오랜드의 지분 14%를 취득, 최대주주인 이택선 외 10인에 이어 2대 주주로 오르게 된다.
SKC의 이같은 지분 참여는 기존 바이오칩과는 다른 영역의 바이오분야를 통해 시너지를 구가하겠다는 전략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에 바이오랜드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금까지 SKC는 바이오칩분야를 해왔고 바이오랜드는 화장품, 의약품에 들어가는 천연추출, 발효, 합성 등에 강점이 있다"며 "서로 다른 영역을 갖고 시너지를 내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랜드측도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은 오송과학단지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