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110억1600만달러로 전날 74억8800만달러보다 35억2800만달러나 증가했다. 지난 7일(110억1350만달러) 이후 3일만에 다시 100억달러를 상회한 것.
서울외국환중개에서 75억88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34억28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불안으로 달러 수요가 급증했다.
역외가 강력 매수에 나섰고 역내도 롱 플레이를 펼쳤다.
반면 수출업체들은 스왑 베이시스가 벌어지면서 물량을 별로 내놓지 못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스왑 베이시스 확대로 수출업체 물량이 빠져 딜러들간 활발히 거래했다”며 “역외가 하루 종일 매수에 나섰고, 역내도 롱 플레이에 바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