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오전 12시 1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해 10일 현재 통화스왑금리(CRS)와 이자율스왑금리(IRS)의 차이인 스왑베이시스(Swap basis)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의 경우 스왑베이시스가 -130bp로 하락, 전일보다 30bp나 더 벌어졌다. 이는 지난 2003년 3월 SK글로벌 사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외국계 은행들의 경우 현재 외화자금 차입도 이 영향을 받아 더욱 힘든 모습이다.
외국계은행 관계자는 "스왑 베이시스가 계속 벌어지고 달러자금시장의 경색이 심화되고 있다"며 "선물환 매도도 어려워지는 상황이니 국내 업체들 입장에서는 땀 흘려 번 돈 날려 죽을 맛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이 어디까지 갈 지 끝을 알 수 없다"며 "현재는 앞으로의 상황을 예단하지 못하는 만큼 국내 시장은 턴어라운드 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