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은행은 "ECB 및 미연준의 유동성공급 배경"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9일 BNP빠리바 자산운용이 서브프라임 관련 부실로 산하 3개 펀드의 환매를 중단했다. 이로 인해 유럽과 미국의 익일물금리가 모두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이 단기시장금리가 목표금리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ECB와 미 연준은 RP매입을 통해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CB는 장중 1일물 RP매입을 통해 948억유로(1306억달러)의 단기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연준은 1일물과 14일물 RP매입을 통해 각각 120억달러를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조치로 현재 Fed fund 금리는 5.26%, EONIA는 4.22%로 하락했다.
이런 세계 조치에 따라 한국은행도 특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자금 대출 성격이 아닌 일상적인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은은 이를 통해 단기시장금리를 목표수준으로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