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시장의 긍정적인 흐름 영향으로 장초반 상승세가 예상되나 이후는 프로그램 동향이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또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관련 충격 요인들이 하나 둘 잦아들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국면인데다 국내 또한 남북정상회담 발표로 테마주가 형성되며 최근 시장상황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같은 외부 불확실성의 완화를 계기로 전문가들은 지수가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통위관련, 대부분의 리서치에선 금리가 동결되는 쪽으로 예상했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FOMC가 최선의 선택을 내렸고 국내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떠올랐다. 다만 남북경협 이슈가 시장 전반적으로 광범위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처럼 외부 불확실성의 완화를 계기로 앞으로는 시장이 반등쪽으로 무게감이 실린다. 단기적으로 남북경협 테마주에 대한 관심과 중장기적으로 기존 우량 주도주에 대해 분할 매수가 필요해 보인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파트장 = 옵션만기 영향력이 가장 중요하다. 전일 프로그램 매수(6371억원)가 과도하게 들어왔던 부분이 금일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일 미국시장이 올랐기 때문에 국내 또한 장초반 상승세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방향성은 프로그램매매 동향이 지수흐름의 관건이 될 것이다.
금통위는 동결쪽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 영향력이 적을 것으로 본다.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 =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관련된 충격 요인이 잦아들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베어스턴스의 회사채 발행이 성공하면서, 모기지업체에 대한 미 정부의 지원책이 마련중인 점 등이 시장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기지 부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유동성 부족에 따른 대량 매도를 보여온 국내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또 옵션만기일로 인한 프로그램 유입 가능성 등 국내 유동성이 좋은 상황에서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통위는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