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이버의 뉴스 개편안에는 뉴스 검색 제휴 확대를 비롯해 뉴스댓글 제한적 본인확인제와 기사 저작권 보호강화 등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8일 NHN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기사제휴확대를 포함해 제한적 본인확인제(뉴스댓글), 기사저작권 보호강화 등을 개편하는 뉴스서비스 개편안을 발표했다.
우선 NHN은 네이버 뉴스서비스의 언론사 검색 제휴를 확대하고, 오는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NHN측은 "네이버 뉴스는 오는 11월부터 뉴스 서비스 제휴와 뉴스 검색 제휴를 이원화해 네이버 뉴스 서비스와 제휴하지 않았어도 기본적인 요건(문화관광부등록/발행 1년 이상 등)을 갖춘 언론사라면 네이버 뉴스 검색을 통해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뉴스 검색 결과 화면에서 이용자들이 각자의 사용 편의성에 따라 수많은 언론사 중 검색 대상 언론사를 선택할 수 있는 뉴스 검색 개인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NHN은 언론사의 기사저작권 보호강화차원에서 불펌기사 검색결과 제외와 원문링크서비스 전면확대 등을 시행키로 했다.
NHN은 네이버 뉴스댓글에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도입키로 했다.
제한적 본인확인제란 이용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를 게시하려고 할 경우 이용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
NHN측은 "지난 3월에 진행했던 '댓글 개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네이버 뉴스 댓글을 개편하고자 고민을 진행해 왔다"며 "뉴스댓글을 '작성하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댓글을 쓰게 하는 동시에 댓글을 '보는' 이용자들도 자신이 보고자 하는 댓글의 수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댓글 개편에는 제한적 본인확인제 외에도 기자의 의견을 반영케 별도로 표시키로 했다.
NHN측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뉴스 기사 댓글에 의견을 남길 경우 기사 목록 상단에 표시돼 기자의 생각도 네티즌의 의견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