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200 지수 선물9월물은 전일 대비 2.35포인트 1.01% 상승한 236.00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3만5716계약으로 전일 대비 25%가량 줄어든 모습이다.
미결제약정은 9만5190계약을 기록, 전일대비 1462계약이 늘었다. 베이시스는 0.91, 괴리율은 -0,97을 기록중이다.
이날 외국인은 481계약 순매수, 개인도 35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75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의 반응은 지수의 반등탄력이 여전히 약해 본격적인 추세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중국시장이 급등하고 있어 우리 시장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되나 심리적 차원이 강하고 실질적인 자금유입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보다는 최근 외국인들이 홍콩과 대만 증시에서 빠져나가면서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매도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따라서 중국 증시가 오르는 것에 국내 증시가 동조해 시장의 반등모멘텀이 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상승모멘텀도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크게보면 아직 중기 이동평균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 중이어서 여전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세는 유망한 실정이다.
기술적으로는 단기적 관점에서 금일의 상승으로도 하락추세를 벗어난 모습이라 판단하기 힘든 모습이다. 따라서 향후 투자 전략 설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김형도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은 아니다"라며 "보수적인 시장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요청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현지점 부근에서 하락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본다"며 "주식시장 대내외적 여건과 체력 회복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