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변동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지배하는 시장에선 변동성이 심해 단기전망조차 무용지물이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전문가들은 "결국 길게보고 주도주를 꾸준히 분할 매수하던가, 아니면 대응 자체를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결국 종목간 '빈익빈 부익부'현상 또한 확대되는 상황이다.
며칠새 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한 종목이 있는가 하면 시장 폭락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이어가는 종목도 출현하고 있다.
흔들리는 장세 속에서도 기술적으로 양호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눈에 띄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은 "기술적으로 양호한 종목이 차기 주도주일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자동차, 보험, 건설주 등이 상대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금일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도 금일 신고가를 기록한 현대해상, 한독약품, 사조산업, 삼성테크윈, LG생명과학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연구원은 "요즘같은 장세에선 지수는 결론적으로 그대로인데 수익률은 엄청나게 망가진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변동성장세에선 시장과 상관없이 움직이는 종목들이 차기 주도주일 가능성이 큰 만큼 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일 250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20개)와 코스닥(7개)시장 모두 27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