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억 7300만 달러를 운용하고 있는 맥쿼리 포레스트 인베스트(Macquarie Fortress Investments Ltd.)는 마진콜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자산을 헐값에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손실 발생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 소식이 나온 뒤 맥쿼리뱅크의 주가는 5년반래 최대인 10% 폭락 양상을 나타내며 수요일 아시아 주식시장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쳤다. 맥쿼리 포레스트 인베스트의 주가는 20% 가까이 내렸다.
전문가들은 다수 펀드들이 은행의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자산매각 종용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미국 베어스턴스는 지난 달 청산 위기에 내몰린 두 개의 헤지펀드 외에 또다른 ABS펀드에서도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익스포저가 전체의 0.5% 미만이지만 주변 여건이 헐값에 자산 매각을 유도하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