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기대감은 있으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SBS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의 2007년~2008년 PER은 31.7배와 23.3배.
지주회사 도입은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 다만, 지주회사 체제 완성 시기가 2008년 1분기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68,700원(2007년~2008년 목표 PER은 31.7배와 23.3배)는 1) 방송부문의 영업가치(43,913원, RIM: CoE 9.6%, beta 1.0, 수정 손익 기준)와 2) 자회사들의 지분가치(24,843원)를 감안한 것이다. 영업가치 산출시 중장기적인 규제완화 모멘텀을 감안해 beta를 실제 2년간(1.37)보다 낮추어 적용했다.
자회사들 지분가치는 SBSi(지분율 53.5%)의 경우 최근 1개월간 평균 주가(16,000원), 그리고 비상장 자회사들(가중평균 지분율 54.5%)의 경우 2007~2008년 추정 실적과 온미디어의 목표 PER(19.4배)를 기준으로 했다.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다소 하회. 연간 EPS 추정치 유지, 2H07과 2008년 큰 폭의 이익개선 기대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30억원(-44.7% y-y), 순이익 232억원(-27.9% y-y) 등으로 나타났다(OP : 시장컨센서스 271억원, 당사 212억원). 전년동기의 높은 베이스(독일 월드컵)과 낮은 광고재원 판매율(79.0%, -13.3%p y-y)의 영향을 받았다.
2007년~2008년 기존의 추정치를 유지한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250억원(139% y-y)에 달할 전망인데,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 단가조정(5월)효과와 미디어 수요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08년 이익모멘텀은 크게 강화될 것인데, 북경올림픽 효과와 전년 단가조정 효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설법인(지주회사)의 분할 기일은 2007년 12월 31일, 재상장 예정일은 2008년 1월말
존속법인(방송사업 부문, SBS)과 신설법인(투자사업 부문, SBS홀딩스)의 분할은 2007년 9월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2007년 12월 31일, 재상장 예정일은 2008년 1월말경이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7대3이며, 분할 전 법인의 주주들은 분할 후 동일한 비율로 신설회사의 지분도 보유하게 된다. 신설법인은 현재 SBS의 6개 자회사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투자자산과 일부 유형자산(현재 사옥 2개층과 토지)을 승계하게 된다.
신설법인은 분할 재상장 후 존속회사(SBS 방송사업부문)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신주 발행과 존속회사의 최대주주인‘태영’(존속회사 지분 30%)과의 주식스왑 등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