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오는 2008년에는 신규영입 광고의 실적화와 더불어 북경올림픽 마케팅 본격집행, 인천 엑스포 광고집행 시작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제일기획의 2분기 실적은 취급고(해외총연계 기준) 5062억원(전년동기대비 +1.0%), 영업이익 93억원(–48.4%), 순이익 155억원(-21.4%)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예상대로 전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당사예상치(210억원)와 시장전망치(186억원)를 크게 하회하였다. 2분기는 광고성수기, 삼성전자 광고집행 본격화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부진을 만회할것으로 시장
은 예상하였으나, 인건비 증가 지속(1Q 166억원, 2Q 204억원) 및 해외취급고의 해외법인 실적화 등의 요인으로 본사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은 시장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로 파악된다.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 하반기 실적전망의 긍정적 모멘텀은
1) 해외법인 취급고 증가(2Q +31.1%), 2) 신규광고 영입호조(2Q 245억원), 3) 2009 인천 세계도시 엑스포 수주, 4) 뉴미디어광고 고성장세 지속(전년비 CATV +37.7%, 인터넷 +18.9% 증가), 5) 북경올림픽 마케팅 시작, 6) 지분법손익 증가(1Q 11억원, 2Q 81억원) 등이었다. 따라서, 이제는 2007년 실적보다는 2008년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2008년에는 신규영입 광고의 실적화와 더불어 북경올림픽 마케팅 본격집행(대략 1,700억원이상의 취급고 증가 추산), 인천엑스포 광고집행 시작(예상취급고 +1,500억원) 등이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인건비 부담에 의한 판관비 증가를 감안 동사의 2007~08년 실적추정치는 하향 조정함).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9만원을 유지한다. 금번 예상밖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동사의 주식가치 상승이 단기 제한적일수 있지만, 2008년 실적개선 모멘텀과 북경올림픽 마케팅 효과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우수인력 영입에 의한 인건비 증가도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TOP 10 광고대행사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로 인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