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5%였던 콜금리를 0.25%높여 4.75%로 높였다. 국내경제상황 실무상황은 경기가 순조롭게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금년 하반기나 내년에도 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수 특히 소비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니나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설비투자도 지난 상반기에 일시적인 요인이 있었으나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그런대로 견실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출은 지난 상반기 15%에 가까운 증가를 했는데 하반기에도 두자리 숫자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상황은 4% 중반의 성장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
물가쪽을 보면 지난 상반기까지는 물가상승률이 2.5% 약간 아래쪽에서 움직였으나 하반기는 2.5% 또는 그 윗쪽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 비용쪽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유가격이 많이 상승한 부분을 들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물가에 미치는 수요측 압력은 관심 안 가져도 됐는데 지금은 수요 쪽에서도 물가상승 압력이 서서히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물가상승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서히 높여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쪽 사정은 작년 4/4분기부터 은행대출이 늘어나면서 통화 증가율이 늘어났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중기대출을 중심으로 많이 늘어났고 여러가지 통화지표를 보더라도 M2, Lf를 보더라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실무적 최근의 동향, 가까운 장래의 전망,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대출 증가와 통화 증가율, 주식시장 활황 등의 상황을 종합해서 볼 때 이제는 콜금리 목표를 올려서 운용하는 것이 우리경제 안정을 위해 바람직한 방안이 아닌가라고 본다.
금리 올렸지만 콜금리 수준이 지금 상승 궤도에 있는 경기를 저하할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앞으로 통화정책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 판단한 경기 물가, 금융 상황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냐에 따라 운용될 것이다.
한은의 판단은 경기 성장률이 현재 4% 중반에서 하반기 넘어가면서 높아질 것이고 앞으로는 과거보다 수요가 물가상승에 압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원자재가격 상승도 물가에 영향을 줄 것이다.
금융시장에서 늘어가는 유동성증가율이 단기, 장기 면에서 경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응해 통화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