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135위앤으로 전일 7.6060위앤보다 0.0075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로 반등했기 때문에 위앤화 기준환율이 상승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됐다.
목요일 상하이 시장의 환율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딜러들은 "목요일 달러/위앤 기준환율이 상승한 것은 중앙은행의 위앤화 안정 시도로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물 환율이 초반 상승 이후 점차 하락시도를 보인 것은 시장이 계속 위앤화 절상 추세를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목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984위앤으로 수요일 종가 7.5947위앤보다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7.5956위앤에서 7.6017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주 화요일 환율이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60선 아래로 떨어진 뒤 기준환율은 이틀 간 다시 7.60선 위로 반등했다. 딜러들은 이에 대해 "시장에 조정을 가하려는 중앙은행의 노력으로 보이는 듯하다" 고 지적했다.
딜러들은 주말 기준환율 수준을 보면서 중앙은행의 의도를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