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지는 20일 기사를 통해 이번 주 월요일 A주 시장의 신규 증권계좌는 다시 20만 개 이상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계좌 증가세는 지난 6월 1일 기록한 18만8000개를 넘어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한 5월 9일 이후 최고수준이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의 회보에 따르면, 수요일 15개 혁신 증권사들로부터 발행된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ant Bank) 워런트는 12억2700만매에 달했다. 이는 전날 기존 워런트 가격인 매당 2.590위앤을 적용할 때 총 32억위앤의 유동자금이 흡수된 셈이다.
장기 강세장은 또한 과열된 투기양상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대법원과 고등법원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모두 105건의 소송에 관련된 "요주의" 기금총액이 632억1000천만 위앤에 달한다고 밝혔다.
원래 중국은 정책적으로 공공기금이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금지하지만 국채를 매입하는 것은 허용해왔다. 그런데 "사회보장기금이나 교육기금 같은 공적기금의 기금운용자들은 먼저 채권을 산 이후 이를 파는 과정에서 주식시장에 투자했다"고 법원은 설명했다.
"이 같은 투자의 안정성은 증권사의 신용에 크게 의존할 뿐 아니라 주가가 추락할 때 심각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