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올해 매출액 증가율은 5년래 최저수준에 해당하는 것이다.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강하지만 업체들의 가격경쟁이 격화되면서 주요품목의 평균판매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들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기존 전략의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SIA는 경고했다.
특히 이번 매출 전망치 하향수정은 "마이크로프로세서, D램 그리고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급락세로 인한 것"이라고 SIA는 강조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MPU 매출액이 326억달러로 전년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메모리 매출액도 583억달러로 전년대비 0.3%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메모리 제품 중 D램 매출액은 345억달러로 전년대비 2.0%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SIA는 메모리 제품을 제외한 전체 반도체 매출은 1939억달러로 전년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올해 PC 단위매출 규모는 예상대로 10% 증가할 것으로 보여 총 2억5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이크로프로세서 가격이 계속 크게 하락하고 있으며, D램의 경우 계속 강한 가격하락세에 시달리고 있고 재고문제가 앞으로도 평균판매가격에 영향을 주어 앞으로 점진적인 가격 하락세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2010년까지 세계 반도체 매출액은 3060억달러로 2006년 이래 연평균 5.4% 증가율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