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의 강세와 5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 위험 가능성을 밝힘에 따라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강세. 5월 FOMC 의사록은 근원 인플레이션과 주택경기 침체에 여전히 우려를 드러냈지만 경제성장은 낙관하는 모습. 특히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완화되지 않을 우려가 남아있어 미래 정책조정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에 달려있다고 밝힘. 유로/달러는 장 중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7주래 최저치를 기록. 엔화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유로화에 대해서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음. 달러/엔은 121.78엔까지 상승한 후 121.66엔에, 유로/달러는 1.3406달러까지 하락한 후 1.3428달러에 마감.
- 전일 중국 인지세 인상으로 중국 증시는 일단 급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여타 국 증시는 반응이 미미했고, 특히 미 증시는 다시 최고치를 기록. 중국 증시도 이 여파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증시 과열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임. 환율은 전일 여타 아시아 통화들과 동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그 영향은 미미했음. 향후 글로벌 증시에 대한 외환시장 관심은 계속될 것.
-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이는 달러화에 지지력 제공해 줄 것. 특히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캐리 트레이딩이 지속될 경우 미 국채 수익률의 상승은 달러화 강세에 더 우호적인 재료가 될 것임.
- 미달러가 비교적 견조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많은 지표들이 발표돼 이에 따른 달러화의 등락이 예상됨. 특히 지표 강세는 국채 수익률 상승을 이끌어 달러화 강세를 지지해줄 것. 금일 1분기 GDP수정치, PCE물가지수, 건설지출, 시카고 PMI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음. 일본은 주택지표와 제조업 PMI발표.
- 중국발 재료가 희석되면서 NDF 시장에서 환율은 다시 920원대 후반으로 하락. 증시하락과 엔캐리 축소, 이머징 통화 상승이라는 공식에 이미 시장은 내성을 보여주는 듯함.
- 금일 월말 네고 부담, 전일의 수주 뉴스, 미국 증시 영향으로 우리 증시도 추가 랠리가 예상돼 이는 환율에 하락 압력 가할 것으로 보이나 달러화 강세와 개입 경계감, 결제수요는 하방 지지력 제공할 것. 920원대 후반 흐름 예상
- 예상범위 : 926원~93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