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지주사 네오위즈와 네오위즈 게임즈로 분할 이후 각각 이달 30일과 내달 중순 신규상장될 예정"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제시했다.
그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 게임즈 모두 네오위즈의 종가인 5만5000원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인터넷 게임주들의 평균 PER 22.5배를 적용할 경우 네오위즈 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700억원으로, 주가는 18만원에서 18만5000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네오위즈 탐방보고서 내용입니다.
네오위즈의 재상장(총 주식의 68.1%)은 오는 5월 31일에 있을 예정이며, 네오위즈 게임즈(총 주식의 31.9%)의 신규상장은 6월 중순으로 기대된다.
두 회사 모두 네오위즈의 종가인 55,000원에 상장될 예정이다. 지주사 역할을 담당할 네오위즈는 인터넷사업(세이클럽)과 국내 외 투자를 담당할 예정이며, 네오위즈 게임즈는 기존의 게임포탈 피망을 통한 웹게임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1분기 기준으로 네오위즈의 게임 관련 매출이 전체의 92.5%였다는 점에서 향후 대부분의 매출은 네오위즈 게임즈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지주사 네오위즈는 인터넷사업을 제외하면 영업활동에 따른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게임포탈 피망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단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던 드래곤플라이社와의 스페셜포스 관련 이슈도 재계약 체결로 해결된다.
특히 동사는 신규게임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이 올 하반기에 상용화 예정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큰 폭의 영업실적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파이어’는 이미 오픈베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픈베타 1주일 만에 동접이 1만명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3분기 상용화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바’는 6~7월 중에 오픈베타, 4분기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동사의 ‘피파온라인’의 월 매출액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 3분기중에는 월 20억원 매출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더나인을 통해 ‘피파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는 게임포탈 피망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퍼블리싱 게임 ‘스페셜포스’의 성공으로 높은 성장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일본 등 해외 자회사와 국내 자회사들의 영업실적 악화로 지분법평가 손실 등이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회사 분할을 통해서 영업가 치가 높은 게임포탈과 주요 퍼블리싱 게임들은 모두 네오위즈 게임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지분법손실 등이 발생하고 있는 국내외 자회사와 향후 투자에 따른 리스크 등은 지주사 네오위즈에 집중될 예정이다.
따라서 양사의 주가는 향후 크게 양극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네오위즈 게임즈의 2007년 순이익은 21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인터넷 게임주들의 평균 PER 22.5배를 적용할 경우 네오위즈 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네오위즈 게임즈의 주가는 180,000 ~ 185,00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