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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도공장으로 바람 일으킬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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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오혁 애널리스트는 23일 두산인프라코어와 관련, "전날 밝힌 인도공장 건설 계획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도 공장은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판매 및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인도공장 설립 계획 공시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인도공장 설립계획을 공시. 단독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2009년까지 건설기계 연 3,000대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짓는 것이 목표. 인도 굴삭기 시장수요가 아직 연간 7,000~8,000대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단 소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점차 생산능력을 확대해 가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임.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

인도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각종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매력적인 시장. 반면, 각종 규제환경과 작은 시장규모 때문에 해외 건설기계 업체들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어서 경쟁은 치열하지 않은 상태.

시장 매력도 때문에 궁극적으로 점차 경쟁은 치열해지겠으나 우리가 인도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1) 건설기계 수요가 굴삭기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시장이고 2)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가격에 민감한 전형적인 신흥시장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 중국에서 검증된 바 있는 동사의 신흥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인도에서 재현될 가능성이 높음.


판매 및 서비스망 구축이 관건

중국에서의 성공요인은 제품의 품질력 뿐만 아니라 판매 및 서비스망의 완벽한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 중국과 다소 이질적인 환경인 인도에서 중국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망 구축에 전략적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판단함.


신규 목표주가 38,000원 제시

건설기계 현지 공장은 조립라인 중심이어서 내년부터 1,000대 정도는 충분히 생산 가능할 것. 2009년부터 본격화 될 인도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여 2009년 EPS를 7.5% 상향 조정하고 EVA valuation에 근거한 신규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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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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