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탈디바이스는 이날 프라임그룹 등과 함께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공동진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디지탈디바이스는 지난 1월 러시아 석유개발전문업체인 웨스트 오일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디지탈디바이스는 이번 프라임그룹과 협약을 통해 이미 유전사업 진출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인프라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프라임그룹과 계열사는 재원 조달을 포함한 투자 컨소시엄 구축 그리고 개발계획에 따른 각종 시설공사의 실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컨소시엄은 디지탈디바이스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소스노골스크 유전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은 해당 분야에 노하우가 많다 하더라도 단일 기업으로서는 개발과 생산, 인프라구축 등에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자금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데 이번 컨소시엄은 이러한 약점들을 극복하고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결합하해 국내 자원 개발 업체들의 새로운 개발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