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동향'에서 지방경제는 최근들어 지난해말 이후의 주춤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호전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제조업 생산활동은 지난 1분기중 IT재고조정, 자동차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자부품 영상-통신기기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4월 들어서는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였다.
소비는 1분기중 대형소매점 판매가 높은 증가율을 지속한데 이어 4월 들어서도 대부분 지역에서 대형소매점 매출이 증가하고 자동차판매도 호전되는 등 완만한 개선추세를 나타냈다.
설비투자는 주력업종의 생산설비 신·증설 및 노후화 시설 교체투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건설 체감경기는 대다수 지역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이나 점차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은은 밝혔다.
고용사정은 구직단념자가 증가하는 등 개선이 다소 미흡한 상황이라고 한은은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