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 증시는 지수 40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는 등 새로운 국면을 열어젖혔다. 이날은 대만, 인도, 태국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증시는 연휴를 마치고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된데다 연휴기간 다른 세계증시가 랠리를 보인데 따른 보상심리가 작용한 듯 장중 급조정 양상에도 불구하고 저점매수에 따른 조정극복 패턴의 '뚝심'을 다시 보여줬다.
여타 아시아 주요증시는 미국증시의 동향과 FOMC 관망흐름에 지배되면서, 동시에 지수가 사상 최고치 혹은 강한 저항선에 도달한 부담을 드러냈다.
전날 미국 증시 주요지수는 연준의 금리결정을 앞세우고 보합권 혼조양상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 동안 지수상승을 이끌던 어닝시즌의 호재가 마무리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점차 거시지표 쪽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제출됐다. 그러나 미국 경기전망은 아직 시계가 뿌옇다.
9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91.28포인트, 0.52% 상승한 1만7748.12로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2.38포인트, 0.71% 오른 1745.01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43.14포인트 0.53% 내린 8052.70으로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전일대비 10.77포인트, 0.68% 오른 1593.42로 마감했다.
호주증시 올오디너리지수는 37.00포인트, 0.59%오른 6338.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우리시간 오후 3시 50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전일대비 8.56포인트, 0.25% 상승한 3447.77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68.35포인트, 0.33% 오른 2만774.70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62.51포인트, 1.58% 오른 4012.52에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09포인트, 0.28% 상승한 1111.29에 마감했다. 상하이선전300지수는 15.25포인트 0.41% 상승한 3701.28을 기록했다.
이 시간 현재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일대비70.80포인트, 0.51% 하락한 1만 3694.66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