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무역협회는 전국 영업용 물류시설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영업용 물류시설의 수도권 분포비율은 67.3%로 수도권에서도 특히 경기지역에 75.1%(인천 15.2%, 서울 9.7%)가 집중돼 있었다. 부산과 울산 경남권이 19.7%로 뒤를 이었고 충청권이 5.5%, 나머지 지역권은 3%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면에서는 자본금 5억원 이하가 49.6%, 중형규모인 10~100억원이 28.0%, 대규모인 100억원 이상이 5.3%를 차지하했으며 매출규모는 10~50억원이 41.8%, 100억원 이상이 20.6%로 중소형 규모의 분포가 적은 가운데 소형화와 중대형화로 양분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국제물류지원단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류시설이 확산돼 과당경쟁이 일어나고 있다"며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의 대형화,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업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