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부산은행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분기 실적: 당사 예상과 시장 예상을 큰 폭 상회
18일 발표된 부산은행 1분기 순이익은 762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시장 예상을 큰 폭 상회했다. 당사 예상과 차이가 발생한 것은 일회성 요인으로 부실채권정리기금출연금 환입 83억원, 대손충당금 산정 기준 변경에 따른 환입 효과 92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입요인을 제외하고도 대손상각비가 당사 예상보다 적게 발생한 것에 주로 기인한다. 이 외에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당사 각각 1,638억원과 174억원으로 대체로 당사 예상과 비슷했으며, 판매관리비도 785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비슷했다.
-일회성 요인 외에 순이자마진이 상승한 점과 예상보다 신용리스크가 양호하게 유지된 점이 긍정적
펀더멘털 측면에서 부산은행 실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은 1)순이자마진이 전분기대비 0.07%p 상승한 점과, 2)예상보다 신용리스크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1분기에 하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산은행의 순이자마진이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신용리스크를 고려한 금리정책을 폈던 점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PF 취급에 주로 기인한다. 한편 기준 변경에 따른 환입요인 92억원을 감안하더라도 부산은행 대손상각비는 당사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산은행의 신용리스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용리스크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나 연체비율이 전분기대비 개선되었고, 1분기 부실여신 순증액이 110억원으로 전분기의 272억원 대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의견 Buy 유지
부산은행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펀더멘털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사는 부산은행 1분기 실적 중에서 순이자마진이 상승한 점과 대손상각비가 적게 발생한 점을 추정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추정실적 변경은 추후 update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