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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한은 금통위 4월 콜금리 4.50% 동결, ‘06. 8월 인상 이후 8개월째 현수준 유지
▶ 수출 높은 증가세, 설비 및 건설 투자 꾸준한 개선추세, 소비회복, CPI 및 근원물가 안정
▶ 3월말 거주자외화예금 잔액 194.1억 달러, +2.3억 달러 MoM
▶ 일본 3월 기업물가지수 +0.3% MoM, +2.0% YoY
▶ ECB 기준금리 3.75% 동결, 매파적 시각은 유지
전일 KTB706은 닷새 연속 하락 행진을 계속했다. 외국인 순매도 가능성 등으로 매수 심리가 취약하여 출발부터 하락세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숏커버링성 매수로 상승 국면진입을 시도했다. 또, 금통위 금리동결 소식과 함께 회의결과가 중립적이라는 평가가 내려지면서 저가 인식 매수세가 활발하게 유입돼 12틱 오른 108.44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외국인매도, 주식시장 강세, 한은의 중기적 스탠스가 긴축이라는 인식 등으로 그 이상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이날 시세 흐름은 증권사 매매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았다. 외국인들이 일관 되게 매도세를 보인 반면, 증권사들은 장초반부터 매수 플레이로 대응하면서 대조를 이뤘는데, 오후1시경까지 4,1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시세에 편승하다가 그 이후 남은 2시간동안 3,700계약 정도의 매물을 출회하면서 마감가를 약보합권에 들여놓는데 기여했다. 은행, 증권, 투신이 2,667계약, 457계약, 366계약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3,691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69,832계약으로 거래가 활발했으며 가격변동범위도 108.27~108.44(고저차 0.17)로 확대됐다. 마감가는 3틱 하락한 108.29였다.
한은이 경기와 물가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일 경제 동향보고서를 통해 한은은 최근 우리경제가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도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래서 금년중 우리경제는 국내외 리스크요인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당초 예상한 정도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전망이 낙관적일수록 물가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은은 그에 대해서도 크게 문제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시각을 보였다. 수요압력이 미약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등도 오름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재는 지난해4분기와 올 1분기가 경기저점이라고 지적함으로써 향후 경기둔화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 총재의 발언과 보고서의 내용을 볼때 상당기간 한은의 정책기조가 완화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 그런점에서 전일 금통위는 중립적이라기 보다 강성기조를 보였다고 할수있다. 한은의 긴축기조가 재확인 됐다는점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력이 형성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지만 5일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심리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여 금일 국채선물은 보합세를 전망한다. KTB706 예상가격범위는 108.15~108.4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