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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현 시점에서 조정 이후 반등이 단기 금리 하락에 의한 강세 견인의 모양새를 띌 것으로 본다면, 전일 통안증권 입찰에서 보여준 단기 영역에 대한 확신 부족은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되돌림 강도를 장담하기 힘든 여건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됨.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와 물가지표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2월 산업생산 발표 이후 국채선물의 박스권 탈피를 이끌어내면서 채권시장의 강세 관성을 되돌려 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일 국채 선물의 가파른 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3년, 5년 구간과 선물 고평가 등 다소 불편했던 부분에 대한 해소 과정으로 보여 추세 전환에 대한 판단은 좀 더 두고 볼 여지가 있음.
외국인은 전일까지 3일간 1만계약 이상 순매도를 보이면서 롤오버 이후(3월 20일 이후)의 매수분에 대한 청산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그간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로 끌어 내려졌던 중기물 구간의 수익률 곡선 역시 당시 수준으로 복귀되면서 사실상 외국인의 스탠스에 대한 판단은 이제부터가 중요하다고 보여짐(그림 참조). 이월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추정은 어려우나, 포지션 변화에 대한 진폭이 확대된 점이 2006년 이후 외국인들의 변화된 투자 패턴임을 감안할 때 중기 추세 형성과 관련해 향후 외국인 동향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
미국의 2월 잠정주택판매 지수가 전월비 0.7% 상승하면서 주택경기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 점이 악재로 작용하며 미 국채금리는 단기금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출발이 예상됨. 60일MA(수정가격 108.65p)에 대한 지지 여부 확인 후 대응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