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글로벌 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중국과의 통상마찰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요통화 대비로 약세를 기록했다. 다만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 1.33달러 후반에서 약세 폭을 줄였고, 달러/엔도 117엔 초반에서 118엔 부근까지 낙폭을 줄이는 등 제한적인 움직임이 전개됐다.
2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주말 7.7342위앤보다 0.0036위앤 낮은 7.7306위앤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3월 29일 기록한 7.7303위앤 최저치에 근접하는 수치다.
참고로 지난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7302위앤, 자동체결시스템에서 7.7288위앤을 기록하는등 목요일 종가대비 소폭 상승한 바 있다.
딜러들은 당분간 달러/위앤 현물환율이 7.73위앤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등락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