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원장은 이날 코엑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주최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최근 환율 및 금리동향'에 대해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 등으로 (원화의) 상대적 강세 기조는 다소 해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오는 4월과 7월 통일지방선거와 참의원 선거로 인해 적어도 7월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어렵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며 "추가 인상 여부는 7월 이후 결정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현 원장은 또 엔 캐리 트레이드의 지속 여부에 대해 "최근 미국 주택시장 불안 등으로 청산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여전히 엔화 캐리 메리트가 커 급격한 청산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중국의 금리에 대해서는 "중국경제가 다소 과열양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플레를 억제하고 은행 대출을 통제하는 등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위안화의 경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절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