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등이 TSE가 오는 9일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기로 방침을 굳혔다는 식으로 경쟁적인 방식으로 확정사실인양 보도를 내놓은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다이조 TSE 사장은 7일 오전 제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닛코 코디얼 주식에 대한 일련의 언론보도는 지나치게 과열됐다. 이런 식의 보도는 대중매체들이 얼마나 사실과 어긋나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고 불만을 표출했다고 日교도통신(共同通信)이 전했다.
다이조 사장은 "지금까지는 상장폐지가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결론이 나온 뒤에는 즉시 그 결정을 발표하겠다"며, "투자자들의 침착한 대처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닛코 코디얼의 주가는 일부 언론의 이번 주 상장폐지 결정 예상보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닛코 측과 미국 시티그룹이 공개매수 조건에 대부분 합의한 것이 호재였다.
시티그룹은 상장폐지 여부와 관계없이 1주일 이내로 공개매수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지분을 50%까지 올리는데 5600억엔, 100%까지는 1조2500억엔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