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7.71포인트 급락한 1396.89를, 코스닥은 이보다 더해 583.12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4%, 코스닥은 5% 가까이 낙폭을 보이는 중이다.
이는 전일 나스닥 하락폭과 비슷한 수준. 전일 나스닥 하락폭은 코스피 기준으로 56포인트 하락에 해당한다.
전일 상하이A지수는 8.8%,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각각 3% 이상 크게 떨어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시장 일각에선 초기 패닉장세만 넘길 경우 장세 대응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오현석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28일 "글로벌 증시 쇼크 속에서 국내 증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일 주가는 급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증시격언이 있다"며 "중국의 경우 시장이 이를 무시하고 과열흐름을 보이자 정부가 강도높은 정책을 구사해 폭락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그는 초기 불확실성만 해소된다면 국내 시장의 경우 반사효과도 일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향후 2~3일 패닉장세만 넘기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뮤추얼펀드 자금 유출입 동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