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3일 "이미 실적호전 기대감을 선반영시키고 있고 업종내 타업체 대비 투자지표 메리트도 상당부분 희석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고민제 애널리스트는 "지연된 영업수익성 회복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실적모멘텀을 강화시킬 전망"이라며 "M&A 진행과정에서 실적모멘텀을 배경으로 한 주가변동성 강화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우조선해양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06년4Q 흑자전환, 영업수익성 회복가시화
4Q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5,102억원(+9.8%), 영업이익 240억원(+6.7%), 경상이익 1,052억원(+145.8%), 순이익 934억원(+130.7%)을 기록. 저가수주물량 건조지속으로 06년 저수익성 상태 지속되는 모습을 나타냄. 3Q 영업손실 –609억원(영업이익률 –4.2%)을 기록한 이후 4Q들어 월별 영업이익이 10월 122억원(OPM 2.8%), 11월 30억원(OPM 0.6%), 12월 88억원(OPM 1.7%)을 기록하여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하였으나 회복수준은 아직 낮은 수준. 이에 따라 연간영업실적은 매출액 5조 4,006억원(+14.6%), 영업손실 –1,693억원(적자확대), 경상이익 815억원(+640.9%)을 기록
◆영업수익성회복 07년하반기 본격화될 전망
동사는 07년 상반기에도 일부 저가수주물량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며 영업수익성의 본격적인 회복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전망.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률도 06년 –3.1%에서 07년 5.2%, 08년 9.3%로 전망. 04년부터 수주한 고선가물량의 건조본격화 및 LNG선의 매출비중확대가 진행되면서 07년 하반기부터 실적모멘텀 강화될 전망. 또한 건조선가 상승이 선박건조능력 확대 및 생산성제고와 맞물리며 07년부터 본격적인 외형확대(+25.9%)국면도 진행될 전망
◆고부가가치선 위주 수주호조세 지속전망
동사는 06년 11월말기준(공식통계) 선박 36척, 해양플랜트 7기, 특수선 1척을 수주하여 총 44척/기, 106.0억$달러(424.6만톤)를 수주. 이에 따라 수주잔량은 선박 123척, 해양플랜트 12기, 특수선 3척으로 총 138척/기, 223.3억달러(1,237.6만톤)를 기록하고 있던 상태로 약 3년간의 조업물량보유로 영업안정성 확보. 또한 07년2월초 카타르가스 4 프로젝트의 마지막 물량인 LNG선 4척과 유럽선주 LNG선 1척 등 총 5척의 LNG선을 12.2억달러에 수주하여 LNG선 수주잔량을 44척으로 확대(세계시장점유율 30%)하여 지속적인 수주호조세를 가시화시킴
◆주인찾기 M&A 진행될 전망
산업은행(지분율 31.3%)와 자산관리공사(19.1%)는 07년하반기~08년 기간중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진행시킬 전망. 외부용역컨설팅 결과로 07년 검증되는 영업실적을 근거로 매각작업에 착수하여 08년내에 마무리할 계획. 이에 따라 07년 영업실적은 M&A과정상 매각가격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며 실적호전 기대감을 높이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할 전망
◆예상되는 실적호전, 실적모멘텀 강화, 상승여력은 제한적
동사는 지연된 영업수익성 회복이 07년 본격화되면서 실적모멘텀을 강화시킬 전망. 또한 M&A 진행과정에서 실적모멘텀을 배경으로 한 주가변동성 강화가능성 상존. 그러나 이미 실적호전 기대감을 선반영 시키고 있고, 업종내 비교업체대비 투자지표 메리트도 상당부분 희석된 상태임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