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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자산 투자수익률, 타 중앙은행보다 높다" -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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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2일 "최근 수년간 외화자산 운용수익률 평균은 수익률을 공개하고 있는 일부 다른 중앙은행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외화증권 매매익이 줄었지만 이는 운용수익의 일부에 불과하며 외화증권이자를 포함한 전체 운용수익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KIC 위탁자산에 대해 주식투자를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6월 KIC와 170억달러의 위탁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세계 주요국의 채권은 물론 주식과 파생금융상품에 대해서도 다른나라 해외투자전문기관 수준의 투자를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원문.

□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투자수익률이 년 4~5%에 불과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 당행이 보유 관리하는 외환보유액은 금융위기 등에 대비하여 안전성과 유동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가운데, 자산가치 보전을 위하여 수익성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투자상품 다변화 및 투자기법 선진화를 꾸준히 추진 하여 왔음

― 그 결과 최근 수년간 당행의 운용수익률 평균은 수익률을 공개하고 있는 일부 다른 중앙은행에 비해 높은 수준임

o 2006년중 외화증권 매매익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운용수익의 일부에 불과하며, 외화증권이자를 포함한 전체 운용수익은 전년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음. 이는 국제금리 상승기의 특징적 현상임

□ 한국은행이 KIC 위탁자산에 대하여 주식투자를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름

― 당행과 KIC는 2006. 6월, 위탁계약에 관한 국제 관행에 기초한 양기관의 합의에 따라 170억달러의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음

― 동 계약에서 당행은 KIC에 대하여 전세계 주요국의 채권은 물론 주식과 파생금융상품에 대해서도 다른나라 해외투자전문기관 수준의 투자를 허용하였음

o 다만 시장성이 낮아 IMF가 정한 외환보유액에서 제외되는 사모주식 및 부동산에는 투자하지 못하도록 하였음

□ 한국은행이 KIC의 주식투자 수익률의 상한선을 제약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당행은 해외투자 전문기관들의 사례에 따라 KIC 위탁자산에 대하여 국제적인 주식 및 채권시장지수를 운용기준으로 제시하는 한편
수익률의 변동성(Tracking Error)을 운용기준으로부터 일정한도 이내로 제한하였음

― Tracking Error의 제한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리스크 관리 수단이며, 수익률의 상한선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님

o 싱가포르 GIC와 함께 국제적인 투자전문기관으로 평가받는 노르웨이 NBIM도 Tracking Error 한도를 150bp(1.5%)로 제한하고 있음 (실제 Tracking Error는 20bp에서 50bp에 불과)

□ 또한 KIC가 금리수준이 낮은 일본 국채투자에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님

― 당행은 KIC에 대하여 국제적인 채권지수와 주가지수를 운용기준으로 제시하였는바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률을 높이면서도 투자의 안정성을 일정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인 표준관행임

― 채권시장지수는 일본국채를 일부 포함하고 있으나, KIC는 수익률 제고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 일본국채에 전혀 투자하지 않거나 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하여 투자조정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재량권이 부여되었음

□ KIC의 투자실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운용인력 확보, 리스크관리 및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결제시스템 구축 등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임

□ 싱가포르, 노르웨이 등 여타국 해외투자 전문기관들의 투자 재원은 대부분이 재정자금, 석유매각기금 등의 외화자산이며 중앙은행이 보유 관리하는 공적 외환보유액은 그중 극히 일부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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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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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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