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4.75%수준이었던 하루짜리 콜금리는 21일 마감무렵에는 4.45%까지 급락했다. 무려 0.30%포인트나 빠진 것이다.
(이 기사는 2월22일 9시2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같은 원인을 제공한 곳은 한국은행이다.
한국은행은 20일 4조원을 2일물 RP매입으로 지원한데 이어 21일 3조원을 1일물 RP매입으로 지원했다.
한은의 연이은 자금지원으로 자금시장에 돈이 넘쳐나자 투신사의 콜론이 소화되지 못했고 급기야 콜금리는 콜금리 목표치에도 미달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어제 하루짜리 콜금리평균치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4.55%수준이었을 것으로 시장챀가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2월 상반월 은행 지준마감일인 2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21일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는 당일 6조276억원 잉여, 적수 3321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오늘은 7조원의 RP매밉만기가 돌아온다. 이를 감안해도 1조원정도의 지준적수 잉여가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조원의 잉여지준을 흡수해야 은행들이 허적수를 쌓지 않아 금리 손실을 보지 않게 된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이 어제 과도하게 자금을 지원해 콜시장에 자금이 넘쳐나고 자금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1조원정도 잉여지준을 한은이 흡수해야 하는 상황이고 다음반월에는 소폭 잉여흐름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