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대규모 인원감축을 단행했고 삼성전자 외 모토로라, 노키아 등으로의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하지만 전방산업인 국내 휴대폰 산업의 업황 회복과 연성PCB시장내 초과공급구조 해소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터플렉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2006년 4분기 영업손실 5억원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영업적자 지속
동사의 2006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471억원, 영업손익은 5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적자를 시현하였다. 2006년 3분기까지 대규모 인원감축(2005년말 대비 40%이상 인원감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4분기 실적이 부진을 이어간 원인은 2006년 4분기 국내 PCB업체가 공통적으로 영향을 받은 삼성전자 휴대폰 재고조정 및 원/달러 환율의 하락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경상손실은 29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하였는데, 이는 4분기 중국 천진법인으로부터의 지분법평가손실 및 외화관련비용이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다.
-2006년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악화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1% 감소한 2,033억원,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한 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 이는 1) 전방산업인 국내 휴대폰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었고, 2) 삼성전자로의 매출처 편중(2006년 매출액 중 74% 추정) 및 연성PCB 공급업체 증가로 인한 시장내 지위 약화 등에 따라 단가인하 압력(2006년 30.1% 하락 추정)이 지속되었으며, 3) 생산가동률 하락에 따라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의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7년에는 인원감축의 효과가 고정비 부담 완화를 통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환경의 개선없이 구조조정 등의 비용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5,600원 유지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7년 및 이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또한 5,600원(잔여이익모델 이용, Beta 1.1, 자기자본비용 11.6% 가정)을 유지한다. 2006년에 대규모 인원감축을 단행하였고, 삼성전자 외 모토로라, 노키아 등으로의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전방산업인 국내 휴대폰 산업의 업황 회복 및 연성PCB시장내 초과공급구조 해소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