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스미스 대표는 이날 HSBC다이렉트 뱅킹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환은행 인수의사에 대해서는 "외환은행 사태가 혼란스러워 문제가 해결되기전에는 고려할 의향이 없다"며 "론스타와 접촉하거나 만난적도 없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 참석한 사이먼쿠퍼 행장은 "다이렉트 뱅킹서비스가 국내 고객을 확보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한국내 저축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SBC 다이렉트는 인터넷 뱅킹서비스가 아니라 다이렉트 채널을 이용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고객니즈를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SBC은행이 이날 새롭게 선보인 다이렉트 뱅킹 서비스는 영업점을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과 전화로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쉽고 편리하게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단 하루를 맡겨도 3.5%의 높은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 설치 등 유지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해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 다만 고객이 HSBC은행을 통해 직접 자금을 인출할 수 없어 주거래 은행의 보조예금 수단이다. 또한 공과금 이체등의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단기간의 목돈을 예치해 안정적으로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HSBC은행 윤종호 부대표는 "서비스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에 한해 3.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 부터 실시한다"며 "조만간 ATM카드와 다양한 상품군도 선보일 계획에 있어 앞으로 국내 고객확보에 유용하게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문제에 대해서는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를 이용하는 등 최고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피싱 등 금융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