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검색광고 시장 1위 지위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NHN 목표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NHN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최근 주가 강세는 NHN 가치의 업그레이드 과정
IT경기 둔화, 내수경기 침체 및 원화강세 등에 대한 우려감이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매출의 약 87%(2006년 연결 기준 예상치)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동사의 경우 이러한 외생 변수에 노출이 매우 제한적임. 따라서 안정된 사업모델과 높은 이익 성장성 및 수익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동사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4분기 실적
4분기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크게 증가하는 비용 요인이 없어 계절적인 성수기와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9% 증가하며, 영업이익률도 0.4%p 상승한 40.7%에 달할 전망임. 그러나 오버츄어와의 재계약에 따른 단가 인상이 손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인데, 이는 기존 계약조건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어서 수익배분 비율의 상승이 제한적이기 때문임.
◆검색광고 시장의 1위 지위가 핵심 경쟁력
쿼리 기준 시장점유율이 지난 1년간 61.9%에서 69.4%(06년 12월 기준)로 상승함에 따라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높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마케팅 강화 및 서비스 다각화 그리고 사옥 및 연구단지 신축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사업모델 강화(CPM 광고의 CPC 전환 및 문맥광고 확대)로 인해 마진율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15만 2천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13만원에서 15만 2천원(2007년 P/E 31.4배에 상응)으로 16.7% 상향 조정하였음. 이는 1) 사업모델 강화 및 신규게임 출시를 반영한 매출 및 이익 추정치의 상향, 2) Valuation 방법 가운데 구글과의 시장 프리미엄 비교시 적용한 국내시장 P/E를 당 리서치센타의 2007년 목표 P/E(12.6배)로 변경, 3) 목표주가 산정 연도를 2007년으로 변경 그리고 4) multiple valuation 방법의 가중치 변경에서 기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