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은 위쪽보다는 아래쪽 930원 테스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우리선물 장순호 연구원은 22일 주간전망에서 "최근의 미국 경기가 다시 일어서려는 움직임을 경제지표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주에도 이러한 확인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할 수 있을 지, 또 상회한다 하더라도 글로벌 달러 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 지 의문이 든다"며 이 같이 내다봤다.
일본의 금리동결 결정 후 불투명한 추가금리 인상 계획과 미국 금리동결 가능성의 상승으로 달러/엔 환율의 추가상승이 점쳐지지만 20일 볼리저 밴드의 상단을 따라 계속 기어올라온 달러/엔의 모습은 그저 불안하기 그지 없다는 진단.
또 7일 연속 파란색 음봉을 그리며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진행됐던 달러/원 역시 시장의 여건이 무겁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 연구원은 "현재 달러/원이 추세 하단에 맞닿아 이어 하향 돌파시 속도가 다소 빨라질 수 있다"며 "943.50원에서 두터운 저항벽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는 가운데 심리적 기술선인 930원과 925원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