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닛케이 평균주가 1만7000선이 유지되는 등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모습이라 주력종목 중심으로 저가매수가 유입됐다.
특히 오후들어 닛케이 선물로 대량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일 기록한 장중 고점 1만7390엔에 접근한 1만7350엔까지 가격이 오르는 등 선물 강세가 전개되자 현물시장에서의 바스켓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 폭이 100엔 넘게 확대되기도 했다.
다만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반등 이후에는 경계매물이 다시 나오는 모양이다. 오전 중 120엔 후반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120.70엔 보합선으로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17일 오후 1시50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00.34엔, 0.58% 상승한 1만7302.80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TOPIX)는 5.21엔 반등한 1708.75엔에 거래됐다.
닛케이지수는 1만7153.25엔의 약세로 출발, 1만7002.67엔까지 밀렸으나 이를 저점으로 낙폭을 줄이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오후들어 신속하게 보합권으로 상승한 지수는 일단 1만7200엔을 돌파한 뒤 1만7300엔까지 넘어서는 강한 반등양상을 선보였다.
토픽스는 1700선 부근에서 거래를 개시한 뒤 오전 중 1684엔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급격히 상승전환했다.
일부 유럽계 해외투자자들이 일본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현물시장에서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하고 있으며, 대형은행주도 상승하는 종목이 늘어 선물 쪽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