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측은 추가 역학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AI발생 신고 이전 시점에서 해당 농장주 가족 3인중 가금 사육시설 출입 빈도 등이 높아서 AI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기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양성 반응을 보인 A씨에 대해서는 농장에서 AI발생 통보 후 당시 인체감염 발병예방을 목적으로 신속대응반이 출동해 예방목적으로 타미플루를 투약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했다"며 "지침대로 최종 노출 가능성이 있던 날부터 AI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발현 여부를 감시한 결과 이상 증상이 없었고 현재도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례는 무증상감염이고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AI 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파되지 않으므로 일반 국민들은 전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다.
현재 농장주 등 고위험군 85명 중 26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된 상태로 나머지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달말 쯤 검사결과가 완료될 예정이다.
AI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1주 이내 1차 혈청과 3주째 2차 혈청을 확보해 항체가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중화항체 실험을 진행하는데는 최대 5일 가량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종 판정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