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그 동안 일본은행(BOJ)의 이달 금리인상 관측이 나오면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던 차에, 지난 주말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생각보다 강력한 것으로 확인된 이후 재무증권 수익률이 연이틀 상승한 것이나 닛케이 평균주가가 급반등 흐름을 보인 것이 악재였다.
입찰을 앞둔 헤지매도 속에 지표금리가 두달래 최고치로 상승하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역시 입찰결과를 앞둑 있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적극적인 매수 움직임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9일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주말 종가대비 2bp 상승한 1.730%를 기록했다. 장중 1.745%(11월 7일 이후 최고)까지 오른 뒤 저가매수 유입에 따라 금리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10년물 국채선물 3월물 가격은 0.10엔 내린 133.6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입찰을 앞두고 리스크 회피용 매물에 따라 133.42엔까지 하락하는 등 10월 2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현물시장의 저점매수 흐름을 따라 낙폭이 다소 줄었다.
이날 20년물 국채금리가 3.5bp오른 2.125%를, 30년물 국채금리는 2.5bp 상승한 2.315%를 각각 기록했으며, 5년물 국채금리가 3.5bp 오른 1.315%, 2년물 국채금리는 1bp 상승한 0.835%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