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처참한 상반기가 장기적으로 바닥이 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며 "가전·디스플레이 대형 3사에 대한 올 수익예상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단기 모멘텀 투자가에게는 LG전자>삼성SDI>LG필립스LCD의 투자우선 순위를 제시한다"며 "중장기 투자자는 삼성SDI의 저점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디스플레이업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TV세트, 패널 가격 하락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 중
12월 이후 LCD 패널 가격 하락이 뚜렷해졌다. 가격 하락 속도도 예상보다 가파르다. TV와 PC용 패널이 동반 하락하는 가장 비관적인 패널 가격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다. 대부분의 패널 업체의 기대보다 낮은 수준의 패널 가격은 07년 상반기 실적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07년 상반기는 06년 상반기 못지 않은 비관적인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HD급 TV의 재고조정과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07년 상반기는 제품교체시기에 따른 대기수요 형성과 비수기가 겹쳐 공급요인 보다는 수요요인에 의해 좀 더 수급전망이 불투명해 보인다.
◆처참한 상반기가 바닥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함
처참한 상반기가 장기적으로 바닥이 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 가전/디스플레이 대형 3사에 대한 07년 수익예상을 하향조정하였다. 글로벌 컨센서스 기준으로 볼 때 여전히 디스플레이업체에 대한 수익예상치가 높아 보인다. 상반기를 거치면서 하향 조정될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다.
디스플레이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단기 모멘텀 투자가에게는 LG전자 > 삼성SDI > LG필립스LCD 의 투자우선 순위를 제시한다. 중장기 투자자는 삼성SDI의 저점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 LCD 대세론 속에서도 PDP는 대형 인치에서 ‘실속’을 거둘 가능성을 점치기 때문이다.












